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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에는 닥치고 하드함이다..
공식이죠..
과연 그럴까요?
3년된 부츠에 텅 두장까지 넣어서 전향으로 타고 있는데
고관절을 접고 자세를 낮춰야 하는데...
이놈의 부츠가 돌떵이 같아 테일쪽 발목이 접히질 안아요...
덕으로 탈때는 부츠와 바인딩 하이백에 기댄다라는 메카니즘이 맞지만
전향은 반반?? 후라이드 같은 조합이 적용되는것 같아요...
노즈쪽 발은 당겨서 가슴에 붙혀야 하는데
하이백이 단단한 최고 라인 바인딩이 이걸 허용해 줄까요?
야!! 발목 너 어디가!!! 여기 있어...
테일쪽 부츠가 말합니다.
어디 발목을 접을려고해 나는 깁스라고... 버틸꺼야!!!
그럼 오징어가 탄생합니다.
고관절을 어케 접어 상체는 숙였는데
관절이 어정쩡...
엣지를 박고 돌아갈때 덕과 전향의 버티는 축은 분명 다릅니다.
깁스 부츠, 단단한 바인딩이 정답은 아니라고
아~~짧은 눈밥에 떡밥 잘못 던져 다굴 당하는건 아닌지...살짝 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