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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루도 쉼 없이 계속 출근하고 있습니다.
거제도에 사는지라 평일, 야간 탈만한 곳도 극히 드믈고, 어제 춘천으로 출장 다녀오는길에 올 시즌 처음으로 무주를 들렸죠.
월요일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단 사람이 많았네요.
어제 무주 삼거리에서 차타고 올라가면서 처음으로 역주행 차량과 마주쳤습니다
아시죠? 샵 많은 그 도로 일방동행으로 나눠진 도로..
다행히 천천히 달리는 도로라 다행이지.. 상대편은 첨에 역주행이지도 모르는거 같다는...
간만에 간 무주 소감은
태울땐 빠르고 올라갈땐 겁나 느린 리프트는 아직도 적응하기 힘들다.
그리고 야마가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