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휘팍에서 8시간동안. 오후야간을 꾹 꾹 눌러탓드니
오늘 누가 때린거처럼. 종아리. 어깨 허리 안아픈곳이 없네요
역시 휘팍.
곤지암은 라이딩하기 좋긴하나
곤도라가 없어서 올라갈때마다 춥고
정상이나 하단에 공간이 없어서 사진 못찍고. 미타임패스땜에 시간도 아깝고
하지만 휘팍은 사진 으로나 라이딩으로나
전 역시 뼈속까지 휘팍인이었나바여
근데 간만에 내려온 디지에
전향각으로 타시는분들이
아주 깊게. 아주 깊게. 알파이너분들이 파는 것보다 더 깊게~
파놓은 골짜기인지 협곡인지 모를 엣지자국땜에
그 홈에 걸려서 붕 ~~~나를 뻔햇으나 턴에 성공한 디지러버였습니다
곧잘 전투보딩했는데.
어젠. 바인딩 묶기전에
내려가? 쉬어? 를 한 골백번은 고민했나바요
너무 힘들어하니
남자분이 말도 걸어주공 홍홍홍
근데 제발 술좀 드시고. 보드타지마세요
어제. 곤도라에 세명의 남자분. 시즌방에서 술드시고 나왓다고
자랑질하던대.
그르지맙시다
혼자 죽어요 제발.
조강분들인거 같던데. 참 고질병이네요~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