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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웅플 및 용평에서 종종 출몰하셨던 스카프 아저씨입니다.
무슨 자세라고 딱 잘라 정의할 수 없는 프리함..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뒷손과 자유롭기 그지없는 앞손..
허리춤에 달린 무지개빛 스카프는 마치 장삼자락 같고..
그리하여 완성된 라이딩은 그야말로 춤사위..
뵌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다들 똑같은 자세로 타고 있는 요즘 더욱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