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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에 평일 스키 타러 오신분이 벙거지에 선글라스 낀 젊은보더가 순간의 혈기를 못참고
뉴오렌지 바인딩 차는 곳에 데크를 패대기 쳤다가 유령데크가 되었습니다.
스키어인지라 ' 아싸! ' 하고 레이싱을 즐길려고 유령데크 쫓아갔는데 순간 귀신처럼 사라졌다고 합니다.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벙거지 젊은이가 여기저기 넋나간 상태로 뭔가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네요.
스키장 갔다고 자랑할려고 하는 뻥인지 진짜인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