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그저꼐 어머니께서 이번 설은 눈비떄문에 길도 험하고 하니 오지 말고, 담 주 주말에나 오라고 하셔서..
북해도행 비행기 알아보고, 숙소 알아보고, 교통편 알아보고, 날씨도 보고 현재 적설량도 보고
비행기 딱 예약 하려는 순간..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아무래도 엄마가 섭섭해 하는거 같으니 오는 게 좋겠다는 말씀..
그냥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뭐 좋은 꿈을 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