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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관심사는 일 끝나고 PT 받으러 가는건데요
점점 들을수 있는 무게가 늘어나니 이게 참 재미가 쏠쏠합니다.
맨 처음에 PT 받을때 맨몸 스쿼트나 플랭크 자세하다가
"쾅!!" 하고 역기 놓는 소리에 방구 지린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요즘엔 제가 마지막 하나를 밀어내고 역기를 내려 놓을때 나는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는... 그냥 접대용 멘트구요 ..
PT샵에 오시는 이성분들 훔쳐보는 즐거움에 하루하루가 신이 납니다.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이 "회원님 정면 거울 보셔야 합니다 . 옆에 보시면 안되요"
하는 말씀을 하시다가 이젠 포기하신지 꽤 되었구요.
이러다가 회비 거절 당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할것 같네요
하지만 타이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