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이고 여자입니당
처음으로 무주에서 보드접하고 다치면서까지 무릎이
시퍼렇게 멍들고 ㅋㅋ
미쳤다는 소리듣고 2~3일에 한번씩간지 8번째네요
사실 뭐 하나에 꽂히면 오기가 생겨서...^^;;
친척동생이랑 몇번같이 가서 낙엽만 배우고 땡이여서
잘타는 지인하고 오랫만 연락되서 곤지암가서 후방 턴 한번 배우고
그 이후로 무주에서 뒤낙엽 어설픈 에스자 속도나면 무서워서 넘어지는 정도로
머물러 있어요 ㅠㅠ
(데크도 중고지만 살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160/47키론데 데크추천도 부탁드려요!)
대전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무주로 다니는데..
혹시 타시면서 자세교정이나 알려주실분 없나요 ? ㅠㅠ
의욕은 충만한대 누가 알려주지않으니 한계네요.!!
무주 계시면 바로 쏴서 갈 준비는 항상 되어있습니다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