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 처음 스키장 갔다가 너무 보드가 너무 재미있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주말에 혼자 타러 다니고 있네요
실력은 완전 초보구요 무주 웨스턴 보턴 코스(세솔동 네솔동 반대쪽으로 내려옵니다.)에서 슬라이딩턴 에스자로 내려오는 정도밖에 안되는 초보입니다.
앞으로 계속 보드를 타게 될 것 같아 장비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어설픈 장비를 구매해서 중고로 팔고 중급? 장비사고 또 팔고 이러면서 소요되는 시간 및 돈을 아깝게 생각되어 한방에 중고 오가사카FC-L을 구하려고 합니다. 초보에게 세미해머는 무리인 것 같아 덥석 사지는 못 하겠네요.
그냥 오바하지 말고 20만원대 중고 데크사서 연습하고 실력이 좀 늘고 나면 그때 사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