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벨리 이용객이 많아서 인지 이글리프트에 대기가 걸려있었습니다.
줄서서 입장하는중인데 뒤에 줄이있음에도 제뒤쪽으로 들어오려는 한솔번호표 달고있던 스키어 뒤로가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자긴 디지쪽에서 왔는데 어떻게 줄서냐며 거기에 뻐팅기다 결국 새치기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려니하고 몇턴 더 돌고있는데 이번에도 한솔번호표 달고있던 스키어 세분 앞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시던 와중에 담배연기...
담배끄라고 소리쳐도 결국 끝까지 피셧는지 연기가 계속나더군요 내려서 한소리 할려 했었지만 이미 멀리 갔길래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 번호표를 달고있으면 리프트 이용을 막해도 되는건지 의문스럽던 하루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