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명 야간 후기
시간 18:30~20:30
장소 테크노 , 펑키?
후기 : 대명로컬 무쌍님, 팀매립지 막내
또 다른 스폰라이더분들 과 무쌍님 제자분들
실력 어마어마 했습니다.
괜히 곤지암에서 원정 곤지암이름 먹칠한건
아니었는지?..ㅠㅠ
라이딩 재미 있습니다.
즐거웠고~^^
단
대명 리조트 보드 타는곳이 아니듯 합니다.
살인, 살해 위협을 느끼는 스키장
욕과 고성을 할줄 알아야 보드를 탈 수 있는곳
정말 개매너 스키어어들...
보더를 기문으로 하는 곤지암은 양반동네
였습니다.
대명은 보더를 격추하는 보드게임장 같은
격추전을 벌이는 전쟁터 였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면 온몸에 눈뿌려 반갑다
잘 왔다 인사 하듯 눈 먹이고
감사 했습니다.
환영인사 수회에 걸쳐, 칭찬도 세번이면
욕이라던데 이런 개!...!!
기다리다 출발 하면 이때 하며 격추전 하고
심지어
기다리며 순서대로 출발하면 동시에
옆으로 나란히 세명이 출발 하여 우리 일행보더를
격추 시키기 위해
쫒아가는 광경에 우리 일행들 기겁을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먼저 출발 합니다. 인사 하면
네 하고 대답해주어서 출발 하면
이때다
하고 올림픽 선수 처럼 옆으로 스키를 박차며
추격전 벌이고
그물망 옆 1미터 공간 안으로 파고 들어
쇼를 펼쳐 욕이란 욕을 다 해봅니다.
격추와 추격전으로 살해위협을 가하는 대명
7시즌 보드를 타면 이렇게 무서운 스키장
처음 가봤습니다.
다시는 안갑니다.
정말 이런 인성을 가진 스키어들이
곤지암에 그나마 없는게 감사 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대명 스키어는 살인스키!!
이상 허접한 대명 원정 후기 입니다.
치가 떨리고 아직도 욕나옵니다~
곤지암은 사랑 입니다~^^
함께 해주신 대명 무쌍님, 팀매립지 막내
그리고 모든분 안전보딩 하시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