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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 발통증으로 제대로 못타다가
이제 조금씩 재미 붙여서 턴? 같은 턴을 하는데 시즌이 끝나가네요...
작년에 당일치기로 5번, 1박 2일로 2번, 총 7번 정도 가고
올해 1박 2일로 8번 정도 갔는데......
왜 나는 아직도 너비스턴인가......
주말에 사람들 피해다니느라 제대로 연습을 못해서인지
베이직 카빙은 개뿔 너비스턴도 자세가 자꾸 무너지는데
너무 더딘 듯 하여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왜 더 열심히 타지 못했나 회의감도 듭니다...ㅠㅠ
남자친구는 잘하고 있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안전하게 타라는데
겁이 너무 많아서 속도가 좀 붙으면 멈추게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 눈밥이 해결해주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