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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헝글 ㅠㅠ
신입사원된지 이제 3주차 접어들면서 아직도 회사가면
눈치보기 일수고 뭐가뭔지 헤메기 일수이고 ㅠㅠ
열심히 할려고 하면
너무 그럴필요없다고 그냥 신입한테 크게 바라는거 없으니까
맡은일만 잘하면 다 순서가 기다리는법이라고
알려주시는 우리 대리님 ㅠ_ㅠ
같은 팀에 소속된게 영광인거같아요 ㅠㅠ
이제 같은팀원들은 인사도 잘하구 그러는데
왜 상무님 부장님한테는 한없이 작은 이등병처럼 될까요 ㅠ_ㅠ
언제쯤이면 다나까를 안쓰게 될까요?ㅠㅠ
오늘도 상무님이 뭐라고하시는데 잘안들려서
"잘못들었습니다!?"했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드타고싶지만.. 너무눈밟아보고싶지만..
더나은 내일을위해 아직은 참아보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