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키장에서는 카빙과 슬턴 연습하며 타느라 신경쓸기에 급급했는데 진짜 파우더 보딩과 벨리슬로프등을 타고 벽을타고 놀다보니 왜 이리 고생했나싶어요.
외국애들 엉거주춤 내려가는거 같은데 벽에서 플립기술들을 선사하고 공중으로 막 나르고 점프하고... 완전 생각이 변하게 되네요.
해외 원정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본 훗카이도쪽이즌 유럽이든 캐나다든 미국이든..
한국에서 보드탈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ㅋㅋㅋ
정말 적응 안되는 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