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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운전을 하다보면 실수로 타인의 차에 기스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럼 양심적으로 행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스 냈다고 전화 주셨는데 욕하면서 뭐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 자리에서 조치하고 흔적이 남으면 수리 후 견적에 대한 비용 깔끔하게 지불해 주면 됩니다.
설마 전화로 솔직하게 말해준 사람에게 전액 다 받을 사람도 있을까요?
긁고 가신분 본인도 느낌을 느꼈는지 차에서 내려 차량 접촉 부위를 확인하여
블랙박스에 선명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경찰서에 제출하면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컴파운드로 지워져서 그냥 넘어갔지만 지워지지 않고 흔적이 남았다면 바로 신고할 생각이었습니다.
본인 차량 소중한건 알면서 남의 차량 소중한지 모르는 분들, 차 긁고 도망 가는 것도 뺑소니에 속해
처벌 대상 된다는 사실 잘 아시고 계시겠죠?
돈 몇푼 때문에 양심을 속이고 타인의 마음에 상처주는 행동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