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주말 직장인 유부 아재 보더 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한시즌에 10넘 넘게 보드타러가는게 쉽지 않내요 ㅠ_ㅠ
이번시즌 다들 어디 어디 다녀 보셨나요?
저는,
-.곤지암(경기권 최고 설질, 깔끔한 시설, 보더의 1/3이 코오롱데크)
-.무주리조트(개막장운영, 아이스링크, 90년대를 연상케하는 리프트)
-.비발디파크(사람만 없으면 괜찮은대? 리조트는 아이들의 천국!)
-.웰리힐리(리조트에서 가장편하게 슬롭에 나갈수 있는 편한 스키장, 상급자들을 위한 슬롭 구성)
-.휘닉스평창(여자보더들이 정말 많은 ㅋㅋ;, 무림천국 눈호강 디지)
-.하이원(웅장함, 중상급자들이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슬롭 구성, 깔끔한 시설)
-.용평리조트(가장 외국에 온것 같은 슬로프, 스키어들의 천국)
저는 7곳을 가봤내요 ^^; 다녀와본곳중 아이들하고도 같이 가서 즐길수 있는곳은 곤지암, 용평, 비팍이 좋은것 같습니다!
남은시즌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