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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주변 경관을 보지 못한다

곰마을 심야 열심히 다녔는데..밝을 때 곰마을 주변이 어떤지 몰라요

마치 넓은 실내 스키장 다닌 느낌?

-강원권 스키장 셔틀을 검색하다가 서울 출발 새벽 5시50분이나 6시 10분 시간표를 보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포기

어쩐지 좀 게을러 지는 느낌?

-다녀와서 뭔가를 엄청 먹고 자게 됨

시즌 끝에 배 나오는 느낌?



심야 시즌권이 좋았긴 했는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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