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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두딸 아빠가 되었어요~
첫째는 무통 주사로 무난하게 출산했는데, 둘째는 7시간동안 진통하는거 보니 가슴이 짠하더군요.
힘들어하는 걸 옆에서 지켜만 보는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끝까지 참고 버텨준 아내에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평생 모시고 살아야겠네요...ㅎㅎㅎㅎㅎ
뽀동 뽀동 둘째 딸
그리고 이제 언니가 된 첫째 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