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첫번째 바인딩.

바인딩을 지금까지 유니온 껏 만 써봤습니다

유니온 DLM 으로 시작해서

컨택, 컨택프로, 포스, 슈퍼포스

올해 1617 FC..

이전 시즌의 FC 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처음 써보는 FC 1617 입니다만...

오가사카FC 에 놓으면 센터링을 맞추면 이정도 튀어 나옴니다.

사실 길이로 미치면 0.3~0.5cm 정도 이긴 한데 .. 이게 튀어나오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덕이라 18/ -9로 타는데  양쪽다 .. 왼쪽 오른쪽 다 튀어나옵니다.

거의 25이상 돌아가면 안 튀어 나오더라구요...

이건 뭐... 사기전에 올려보고 사보진 못 했고..

사자마자 당연히 되리라보고... 나사 풀어 데크에 장착해버려서 ..

이건 뭐.. 다른 밑에 면적이 큰 바인딩도 있는 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궁합이 안 맞은걸로 보고...

그 다음.. 힐컵... 밀림..

센터링 때문에 힐컵음 제일 안쪽으로 0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0 1 2 조절해서 쓸수 있는데

0으로 조절해서 타는데.. 몇번 타면 1... 또 몇번 타면 2 로 밀려 납니다.

타면서 진동으로 인해서 나사가 풀리는거 같더군요.. 아무리 꽉 조아도  밀림니다.

너무 꽉조으면 스트랩을 조정할때 나사도 따라 돌아가는데

사람힘.. 드릴 힘.. 최대한 조여도 결국 타다보면 밀려납니다..

찾아보니.. 록타이트?? 라는 나사고정제 .. 써도 결국 밀리더군요... 록타이트 사용법을 제데로 안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록타이트 242 ,, 나사에 발라서 조으고 24시간 나뒀다가 탓는데 그전보다 풀리는 속도??라해야하나 덜하긴한데

한슬롭타고 불안해서 보고 또 조이고 ... 그러다 계속 쭉 타고 마지막에 보니 역시나 왼쪽이 1로 밀려있더군요..

록타이트 안쓴거보단 좀 덜 풀리긴 했습니다.

발랐을땐 양쪽다 2까지 밀렸었는데... 뭐 그렇지도 않다 싶은게 4슬롭 정도 밖에 안타서.. 전투보딩을 안해봐서 사실

그렇다 저렇다 하긴 좀 머하지만 풀립니다.

마지막으로 .. 하이백...

2017년 2월 초에 구매해서 일 수로 4일 탓습니다.

3일 타고 4일재 타기위해 장비 정검 해보던중 오른쪽 하이백이 크랙이 나있더군요

하이빽 오른쪽에 크랙.. 왼쪽에 2곳 크랙   총 3곳입니다.

하이백 밟은 적없고 어디 부딪힌적도 없습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어디 부딪혔다고 한들.. 이렇게 쉽게 짜게지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카본소재 라 하면 어느 정도 힘에는 파손이 되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강하고 가벼운 소재 아닌가요 싶은데... 일반 카본이 아닌 제품들 하이백 소재들 보다는 강해야 되지 않나요..

지금까지 다른 하이백은 밟기도 밟고 .. 해봐도 깨지거나 금가본적은 처음이네요.

카본

무게가 매우 가벼운 소재로, 부식에 강하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주로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는 고급 소재로 등산스틱, 스키 폴대, 낚싯대 등 스포츠 용품에 사용되며 탄성과 강도가 무게 대비 우수합니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깨지는 특징이 있으며 가격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