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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반나절 시승 해 보고... 엄청난 퍼포먼스와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던 Apex Pro 158...
엄청난 가격에 입이 벌어지고... 이것은 도저히 지를 수는 없겠다 싶었지만...
운좋게 중고로 보다 더 윗그레이드 모델인 Apex Pro+를 입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어제 날짜로 4번 탔는데... 보더크로스로 만들어진 데크를 갈때마다 습설에서나 타니... 참 아쉽네요.
그래도... 태생이 보더크로스 인지라... 습설에서도 엄청난 활주력을 보여주긴 합니다.
휘팍 보더크로스 옆 환타지에서 대충 내려가도 호크 언덕길정도는 가볍게 올라가 주네요. ^^
다음 시즌에는 강설에서 이넘으로 잘 길들여지길 바라면서... 비시즌 내내 관리나 잘 해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