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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재 얘기 들어도 기분이 좋아질 나이가 되어 갑니다.
이전 오투리조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동료 아재들과 폐쇄되어 눈이 살아있는 슬로프에서 놀다가 그만 무서운? 패트롤 들에게 들켰습니다.
이들은 멀리 슬로프 아래서 기세등등하게 내려오라 소리를 지르더군요.
쭐래 쭐래 타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기압 대열로 섣는데...
아! 고글을 벗으니 이들이...
경악을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언제 그랬나는 듯
" 아버님! 안전하고 편하게 조기 보이는 리프트를 싸용하시징..... " 하면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또 있으신 아재분들 공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