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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주차장 화단옆에서 연초를 태우고 있는데
꽃이 아주 예삐게 피어있는 나무 한그루가 있더군요.
그 밑에 가지가 꺾여떨어진 녀석이 있기에 주워서
코사지마냥 자켓 가슴주머니에 꽂고 출근하고,
종이컵에 물받아 주었습니다.
근데 이 꽃 뭐더라..
동백인가;;
덧. 꽃이 예뻐보이면 나이든거라던데..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