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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인가??
4월 초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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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공원에 자다 일어나 체육복 그대로 입은채 돗자리만 챙겨 나간
급 소풍...
...머리떡지고...와이프 화장도 안한 상태라...점심 먹기가 애매하여
10분 고민 끝에 탄생한 김밥입니다.
아직 김밥에 넣을 밥 조절이 서툴러 깁밥 마는 것은 와이프가 도와줌...
재료비 : 0원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해결)
본인 인건비 2만원....
냉장고에 놀고있는 야채를 다지고...땡초 넣으면 더 좋아요..
계란을 풀고 늘 먹던 계란 말이를 만들어 줍니다
넓이 계산 잘하셔서 반으로 가르면 속재료 준비 끝...
발에 말주면 됩니다.
처음 말아보는 김밥이라 밥 조절이 관건인데...
완성되었습니다.
참 쉽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