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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시는 분이 유명한 사주 보시는 분한테
제 사주를 봐주신다고 생년월일시를 적어갔거든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한 정치인 사업가등 몇명만 봐주는 사람이래요
근데 제 사주가 ㅠㅠ 재복도 없고 30살 이전에 결혼하며 이혼수에
40쯤 만나면 한번 결혼한 사람에다가 배우자 복도 없고
결혼 안하는게 좋다네요..ㅠㅠ
뭐 결혼 안하는건 좋아요/ 재복까지 없다니 완전 폭풍 눈물입니다
그닥 신이나 점을 믿는 성격은 아니지만 뭐하나 좋은게 없다니 자신이 처량해보이는 우울해지는 날이네요
날이 우울하니 더 한것도 있구요...
괜히 봐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알려주고 기분만 나빠졌어요
하지만 긍정의 힘으로 이겨지는지 어디 한번 두고 볼라구요
우울해서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주절주절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