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이 제한적이라 어쩔수 없이 카풀을 신청할때가 있는데요.
그부분에서 타인을 태우고 운전하면 좀 지켜 주셨으면하고 글을 남깁니다.
첫번째로 카풀 제공하시는 운전자분은 타인의 생명을 생각해서 운전중에 톡이라던지 문자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톡온거 바로 확인하고 답하고 하는거 옆에서 보면 무지 불안합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뭐라고 하면 분위기만 이상해질까봐 참았습니다.
두번째로 겨울이라 눈올때가 많고 비오는날도 있습니다.
빨리 도착해서 보드 타고 싶은맘 잘압니다.
그치만 도로상황이 안좋은데 너무 과속하시는분.
좀 늦는다고 못타는것도 아닌데 너무 과속 안하셨으면 합니다
비가 폭우같이 쏟아지는데.. 160이상 밟고 갈때 심장이 쫄깃했습니다.
세번째로 너무 무리해서 운전 안하셔도 됩니다. 강원권 스키장은 오땡탈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출발하기 일수 인데요.
피곤하시면 잠시 쉬었다가 가셨으면 합니다. 자꾸 하품하고 쉬었다가 가도 된다고 해도 무리하게 운전하는게 보이는데..
피곤하면 좀 쉬었다가 가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