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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오는 현충일입니다.
비시즌에는 집에 앉아서 여기저기 웹서핑하다 지름신만 영접하고 있네요.
아마존에서 지른 SWIX waxing table 입니다.
예전에 바이스를 일반 캠핑 테이블에 설치해서 사용했더니, 손만 대도 삐거덕 삐거덕....
왁싱 테이블이 너무 비싸서 항상 살지 말지 고민이었는데,
마침 아마존에서 가격이 싸게 나온것이 있어서 보고만 있다가 마지막 하나 남았다는 소리에 그대로 결재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꽤 무게가 나갔고, 바이스까지 설치해서 힘으로 밀어보니 왠만해서는 소리 안나겠더군요.
빨리 왁싱할수 있는 시즌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이번에는 눈여관에서 몇개 지름신에 홀렸는데, 이것도 오면 인증해볼께요..
그나저나 미국에서도 오고, 스웨덴에서도 오고 있는데
가장 가까운 일본에서 와야할 제 데페는 왜 아직도 소식이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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