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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3시간 전, 오후 4시
당장 오늘 퇴근 시간 전까지 마무리 해서 내일 오픈 되어야 한다는 일을 시킴.
반드시 컨펌 받고 진행해야 하는 일이었음.
퇴근 2시간 전, 오후 5시...
5시 25분 쯤 컨펌 요청을 했으나 메신저를 안 봄.
회의 중일거라 생각하고 기다림.
5시 40분쯤 통화했을 때 확인해준다함.
전화통화도 했으나 컨펌해준다고 하고 답이 없음.
자리로 가보니 워크샵(회식)이 있어서 나갔다는 말을 들음.
다시 메신저를 보내니 [운전중] 세 글자 답변 옴.
퇴근 1시간 전, 오후 6시
오후 6시 10분 쯤 같이 일 하는 인턴,알바 전부 조기 퇴근함.
오후 6시25분쯤 컨펌 요청한지 1시간만에 피드백 옴.
부랴부랴 나머지 업무 진행했는데 검수팀에서 도통 검수 통과가 안됨.
검수팀에 계속 검수 요청 메세지 남김.
퇴근 시간, 오후 7시
검수팀도 퇴근 시간인데 여전히 검수 진행 안 됨.
7시 10분 쯤 검수 완료되고 부랴부랴 나머지 일들 진행함.
7시20분 나 혼자 퇴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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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알바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얏호!
어제까지는 일이 좀 있었는데
오늘은 일도 없어서 놀고 있습니다.
아직도 수요일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어서 금요일이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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