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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드 입문하고 정말 즐거운 겨울 보냈습니다.
보드땜에 설레이기도 하고 주말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네요. 소풍가기 전날의 초딩처럼 ㅋㅋ
오늘 일하다가 빨리 스노보드 타고 싶다 생각하는데
평일에 황제보딩 하러 간다고 연차쓰고 꼭두새벽부터 휘팍으로 설레이며 갔던
기분이 문득 들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ㅎㅎ
언능 보드 타러 가고싶네요.
(올 시즌은 여친이랑 꼭..... 일단 여친부터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