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그랬지만
자기가 주는 것 마냥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돈 쓰는거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전혀 얻어먹고 싶지도 않구요
월급을 자기가 올려주는 것도 아닌데
이번에 올려줄거야 라던지
휴가를 한두번 간것도 아닌데
이번에 휴가 3일을 줄거야 라던지
지가 뭔데 이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회식하고 택시비를 회사카드로 쓰라고 말을 하는데
사장님이 아무 말 안하는데 자기가 내는 돈 마냥
써 써 이러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이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회사안에서 칫솔 물고 다니면서 양치질하고
회사 냉장고에 음료 같은 것도 자기가 산거 마냥
먹으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구요
정말 싫습니다
제가 예민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