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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인 테크니컬라이딩 / 일본식 라이딩 / 전향 라이딩 등등 때문에
동전 줍다보면 쉽게 장갑이 상하더군요. 스키장 설질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경기권의 경우
감자밭이나 아이스 강설일 때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 신상 장갑 딱 오픈 하자마자 당일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케블라 섬유를 덧대보기도 하고 두꺼운 가드 장갑을 하기도 했는데 딱 일주일 가더군요..
그러다 몇달 전 페북보다가.. 암튼 장갑 손바닥을 케블러 섬유보다 강한 재질로 만든 장갑을 어떤 분이
구상중이라고 하셨고 많은 유명 보더분들도 댓글 다시면서 기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장갑 4~5개 살거 생각하면 또이또이 하거나 더 싼거니까요..
물론 진짜 써봐야 괜찮은지 아닌지 알 수 있겠습니다만..
원래 6월달에 제작 완료되서 배송된다고 했는데 일정이 차질 생겨서 좀 미뤄졌네요.
p.s 광고 일거 같아서 업체 명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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