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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이 5년이라 보유중인 데크가 4장 정도 창고에 있는거 같은데...
이거 탈수 있나 모르겟네요... 관리도 너무 안해가지고... 엣지는 다 녹슬었고... 베이스 상태도 구려보이고...
그래서 데크를 하나 새로 사볼까 하구요.
경사가 있는 슬롶에선 라이딩 90 트릭 10정도로 타구요. 완만한 슬롶에선 라이딩 50 트릭 50 정도입니다.
옛날부터 조금 하드한 데크를 선호했구요. 그렇다고 휘어지지 않는 막대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이딩 실력은 최상급이고 그라운드 트릭은 널리 파이브는 쉽게 치던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쓰레기가 됐겠죠. 나이도 많이 먹었고 너무 오래 쉬어서...
타던 데크들은 아래와 같으며
롬 앤섬 - 라이딩이 아주 묵직하면서 하드했어요. 데크 자체도 무거웠고.. 널리계열 트릭에 적합...
립텍 스케이트바나나 - 가볍고 알리가 잘 쳐졌어요. 파크 전용으로 썻었습니다.
버튼 커스텀 - 그라운드 트릭하기 괜찮았던 올라운드 데크. 라이딩은 앤섬에 비해 딸림...
DC MFB - 라이딩 커스텀보다 괜찮게 나왔고 널리계열 트릭 엄청나게 스케일 나왔었어요. 그라운드에서 가장 선호했던 데크.
버튼 숀화이트 엔데버 파보 아이콘DS 등등...
요즘 나오는 데크들 뭐가 괜찮은지 위에 써놓은 데크와 비교하면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한동안 보드계를 떠나 있어서 지식이 다 옛날 지식밖에 없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시즌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