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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보드복 구매, 부츠 구매.
아기인 줄만 알았던 딸이 점점 아가씨가 되어가네요. 아직도 아빠 앞에서는 아기지만.
부츠가 살짝 크기도 하고, 발이 좀 아프다고 해서, 과감히 인튜이션라이너로 피팅 했습니다.
피팅 과정은 좀 힘들어했는데, 발이 편하다고 하니 저도 흐뭇하네요.
이제 데크만 준비하면 되겠네요. 처음 시작할 때 사줬던 110cm 데크가 지난 시즌부터 약간 짧은 것 같아서,
이번 시즌에는 130~140cm의 데크로 해줘야겠어요. 3시즌 지나니 처음 사줬던 모든 것들이 작아졌어요.
올해 베이직카빙 입문시키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