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은 친구따라 다녔는데, 친구가 올해는 못간다고 해서 혼자 다녀야하는데 시즌방을 첨 해볼려고 하는데 휘팍 사정도 이상해져서 심백을 안하면 시즌방이 필요있겠나 싶기도하고.. 혼자고 처음이기도한 시즌방이라 부담도 되고.. 가격도 35만정도 생각했는데 기본 40 에서 50만이 보편적이네요.

1월 21일 이후는 비발디 가야하는걸로 사서 비발디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싶고.. 거기선 타본적도 없어서 혼자 어리버리 깔것같고..

초보자이자 지인이 별로 없는 사람은 올해가 정말 힘든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시즌방 사람 구하는 곳은 몇 군데 보이는데.. 섣불리 들어갔다가 고생할까봐 걱정이고 ㅠㅠ

성격도 소심하고 그래서 더 더 걱정이네요.

시즌방 늦게 구해서 막 마감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라이딩 방인데 나 버리고 다 디지에서 노시면 어쩌나 싶고

그트 파크 방인데 나 혼자 라이딩하고 있음 어쩌나 싶고..





그냥 시즌권 환불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괴감이 드네요. 그렇게 기다린 겨울이 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