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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집과의 방음상태가 영 아닙니다. 옆집 여자 웃는소리가 진짜 다 들리는데,
이게 문제가, 새벽 3시에도 홍홍홍홍 하몀ㄴ서 웃고, 심지어 새벽 6시에도 홍홍홍홍하고 웃더라구요.
웃음이 아주 많아서, 시도때도 없습니다. 그리고 뭐하는 사람인지, 낮에는 조용하고, 늦은 밤부터 새벽! 그 시간대에 웃고난리납니다 -_-...........
오늘도 새벽 4시였나, 그때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제 앞에서 강의하다가 갑자기 홍홍홍홍홍 하면서 웃어대길래 으어~하면서 깼는데, 옆집에서 홍홍홍홍 하더고있더라구요. 와 미치겠는게 이게 새벽6 아침 7시까지 이어진다는겁니다.
하, 제가 여기서 자취 시작할 무렵에는 한 일년간, 옆집 연인들 사이가 너무 좋기도하고, 여성분이 아주 비명을 질러대는 바람에 짜증이 났다면, 그 사람 이사가고 나서는, 새로 들어온 사람 웃음소리에 미치겠네요.
방음 시설이 문제인건지, 그 사람 웃음소리가 너무 커서 늦은밤에만 유독 잘 들리는건지... 미치겠습니다 헣헣헣... 초저녁이나 밤 한 10시쯤엔 들리지도 않는데, 새벽 2시 3시 이때 너무 잘들립니다. 허...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