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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복판에 오늘처럼 예상보다 한참 더운날을 만나면
뜨거운 계절동안 참을 인을 수없이 그려오며 마른 장작같이 쌓아온
보드장에 대한 갈증이 한순간에 폭발하게 되네요.
차가운 계절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잘 알면서도...
불과 얼음의 땅, 캄차카로 맹렬하게 이사가고 싶은 밤 입니다.
우와~!!! 일기예보..... 저기 지대로 미쳤나봐요. 눈 내리는거봐.
아무리 고지대라 해도... ㅜ.ㅠ
비료푸대 들고 가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