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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입문하여.. 지인에게 받은 146 데크와 중고로 산 부츠를 신고 열심히 탔습니다.. ( 키 177에 70kg 입니다.. 하핫 )
부츠가 너무 소프트한건지 무너진건지.. 탈때마다 풀리고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여.. 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타기에는 어려운 데크인지 알지만 너무 아쉬운 마음에 장비를 좋은놈으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17/18 타입알과
쓰락+인투이션 질렀습니다.. 부츠는 너무너무 맘에 들고 인투이션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시즌 헝보분들과
많이 타는게 제 목표입니다. 같이가요 같이타요를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7/18 엘 헤페 , 플럭스 xf 중에서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라이딩 100%입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