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은 요녀석들로 갑니다. ㅎㅎ;;
해머가 역시 카빙하긴 좋은데, 사정상 한번 보드타러갈때 데크를 여러장 들고다닐 수 있는 몸이 아니라, 결국 갈아타게되었네요.
그래도 카버로 갈아탔습니다 ㅎ. 카버지만 파우더런도 가능한 카버죠. 올해 유난히 다양한 브랜드에서 카버들이 대량으로 쏟아져나와서 고민 좀 많이 했습니다만. 결국 이녀석으로 가게되었네요.
마지막까지 이녀석과 경쟁을하던 바탈레온 카버는 바인딩과 깔맞춤 부분에서 감점을받아 아쉽게 탈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