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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작업 하실때요.
미리 그려서 잘라서 붙이는 방법이 있구요.
일단 붙이고 테두리 대로 잘라내는 방법이 있구요.
이 두가지 방법이 대표적인데요. 저는 후자를 씁니다.
① 살짝 대서 위치를 본다음
② 데크 상판에 퐁퐁물을 충분히 뿌려주고
③ PPF의 접착면을 떼네서 붙인다음
④ 헤라나 신용카드로 밀어서 퐁퐁물을 빼주고
⑤ 살짝 말렸다가 모서리를 잘라냅니다.
⑥ 모서리를 잘라낼 때 딱 맞게 하는게 아닌 안으로 1~2mm정도로 들어가게 해서 잘라내는게 포인트죠.
여기에서 팁인데요. 잘라내는 칼을 일반 커터칼을 사용하지 않구요.
30도 커터날을 사용합니다.
이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요즘 오피스디포 같은 일반 문구점에서도 다 팝니다.
이미 아시는분 계실테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그리고 커터칼로 PPF의 모서리를 잘라낼때는요.
빠이팅 넘치게 "짤라낸다!!!!!!!!!" 가 아닌 '~스리슬쩍 기스낸다....' 의 느낌으로 하시면 잘 됩니다.
기스 내놓고 툭툭 당기면 잘 떨어집니다.
저는 데크 상판 PPF 작업은 DIY 레벨 "하"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서리가 살짝 삐뚤빼뚤 잘라내도 상관 없잖아요~^^
자동차 랩핑 하는 업체에서 데크 상판 PPF 해주고는 하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블로그도 많이올리고 하는 곳에서 9만원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이 대전인데 보통 15만원 이상씩 달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하시면 만원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