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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존스 호버크래프트를 작년에 구입하고, 저번시즌 한번 탔습니다. 라이딩 횟수만 따지면 한 10회정도 되구요! 구입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왁싱은 한 적이 없습니다..
캐나다 휘슬러에서 탔었는데, 트리런하고 바위에 긁히고 하다보니 데크 베이스에 왁싱이 긁힌게 눈에 보여요... 다행히 깊숙히 긁히지는 않아서 데크 자체에 손상이 가지는 않았구요!
일본 원정을 생각하면서 왁싱이 떠오른지라, 궁금증도 원정에 맞춰서 생기더라구요...
보통 XX닥터, XX나이프를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XX나이프에는 원정용 왁싱을 따로 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비용이 좀 더 비싸구요...
그래서 질문의 요지는...
1. 데크에 왁싱을 한다면 확실히 차이점을 느낄까요?
2. 일반 왁싱 vs 파우더 왁싱. 확실히 다른 점이 있을까요..?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횡설수설했는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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