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정이 오래되서 아이디도 못 찾겠습니다.

먼저 아이 보드복과 장비를 구입하려고 며칠 사이트를 눈팅하다가

ㅂㄷㅋㄹㅇ 창고세일한다고 단3일간... ㅠㅠ 팝업이 뜨드라고요.

시즌 접은지 오래되서...  예전 버튼코리아 창고세일을 생각했었나 봅니다.

갔더니 물건은 평소와 다름없고.

창고 세일 팝업 보고 왔다고 하니까.  그냥 보시면 된다고 하고

신상과 이월 상품 구분도 없고. (원래 이런가요?  학동 매장을 워낙 오랜만에 가봐서?....)

아니 매장이 신상은 기본 10%와 이월상품 세일 들어가는거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전 창고세일이라길래....정말 창고물품 정리하는건줄 알고 갔는데.

키즈라인은 노세일이라고 해서 이해 했지만, 성인 헬맷도 세일하는물건이 어느쪽인가요 하는데

이건 머 신상 이월 구분도 없이 진열해놓고.......

(저도 보통은 구매할 모델을 정해서 봅니다만, 창고세일이라 함은 또 그게 아니잖아요? 가서 싸고 좋은 물건있음 구매하게되고 그런거잖아요)

완전 낚인 기분입니다.  그리고 너무 불친절하시네요.

이렇게 기분 나쁜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창고세일한다고 광고성 문자까지 받으니까 기분이 더 안좋네요.

이런식의 장사는 손님을 안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혹 세일 문자 받고  방문 예정이신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