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락카신청 30분전부터 경건하게 심호흡하며 10시 땡하자마자 광클 해댔는데...실제 신청화면은 3분 씩이나 지나서야 되더군요. ㅠㅠ
10시땡하구 아무리 클릭해봐도 10시 이후에 신청가능하다는 팝업만 계속 뜨던데 다른분들도 그러신건지...아님 저희 회사 인터넷이 구린건지...ㅡ,.ㅡ
평소 그렇게 느리단 생각 전혀 못했는데...
우여곡절끝에 겨우겨우 락카 신청은 마쳤는데 뭔가 찜찜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제기억엔 작년에도 10시 정각에 바로 안열리고 3~4분지나서야 락카신청이 활성화되어서 애간장 탓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광랜쓰는데서 신청해서 인터넷이 느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솔직히 부영이 운영을 평상시 참 신뢰안가게 하는지라 락카신청을 일반에 오픈하는걸 일부러 늦추는건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습니다.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만... 혹시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상황이셨나요?
매년 진짜 이게 뭔 짓인가싶어서 베이스 옮기고싶지만 거리제약때문에 그러지도 몬하고 참...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