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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서 보드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티비보니까 헝글에서 활동하시던 의족보더님이 나오시네요
그때 자게에 근황도 자주 올리셨었는데 (자격증 시험 재도전해서 합격한 기억이...)
지금은 패럴림픽 대표가 되셔서 활동하고 계셨네요.
2년만에 헝글와서 글쓰는데 어떻게 마무리 할지 몰라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