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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이런저런 사정(엄마 병간호, 일 많음 등등)으로 보드는 커녕 눈밭 한번 밟아보기 힘들 것 같네요....
페북이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각종 현장스케치며인생샷이며 부러워만 하고 있다는 ㅠㅠㅠ
저는 딱히 할게 없다보니 다이어트만 줄창 해서 6개월만에 16키로를 감량했네요 ㅎ
역시 input을 줄여야 output이 없는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고파요......................
휘팍가서 오리고기도 먹고 싶고, 삼겹살도 먹고 싶고.... ㅠㅠ
엄마 이식 수술 잘 마무리되면 한번쯤은 가보겠죠 하하하................
다들 안라하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