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계속 생각하던건데.. 이제 슬슬 내년에 결혼도 해야할듯 하고 해서 해머를 포기하려고 했었죠.
데크에 계속 의지한다라는 느낌도 지울수 없고..
마침 *고딩나라에서 괜찮은 라운드 덱이 나온듯 하여, 야근을 마침과 동시에 차로 쏴서 받아왔습니다.
판매자님께서 관리를 잘하셔서 오래된 데크인데도 상태가 괜찮네요. 일하면서 몰래 스틱허도 주문도 했네요..ㅋ
나이트로 레인 159..0607인가? 나름 그시절엔 명기였다고 하는데... 언능 타보고 싶네요.
유부보더 선배님들..항상 존경스럽습니다..꾸벅....(왜 자꾸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