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야간타러 갔드랬져~~
정말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신나게 타고 차에 갔는데 ㅋㅋㅋㅋ
차키가 없어진겁니닼ㅋㅋㅋㅋ
옐로우 거꾸로 올라가면서 찾고 또 찾고 ㅠㅠ
그렇게 한시간을 찾다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종합매표소 갔는데 딱! 있는거에요 ㅠㅠ
고객이 주워서 갖다 주셨다 그러는데..
정말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ㅠㅜ
진짜 밥사주고 싶더라구요.
차문 뜯어서 집까지 렉카에 딸려보내고 또 차키 복사까지 할생각하면ㅋㅋㅋㅋㅋ
소지품.... 잘 보관해야겟더군여..
집에가는내내 찾아주신분 자꾸 생각났습니다 넘 고마웟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