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바5일간 천안연수원에서 집체교육이 있기에 아침에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어제 와이프님께서 강원도 원정 가도 된다고하여 23일이나 24일 용평 예약을 할려고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은 아침9시 땡하면 싸게 예약을 할수있어서 두근두근하며 기다렸고 시간이 되어 예약 성공ㅋ 나이스를 외치는데 왠걸 25일 월요일을 예약을 해버렸네요ㅠㅠ 담날 출근인데ㅠㅠ
하ㅠㅠ 포기를 하고 집에서 나와 천안연수원까지 전라도 순천에서 240키로를 운전하고 겨우 도착했는데 또 왠걸 입교자명단에 제이름이 없네요ㅠㅠ 다시 돌아가라네요 ㅠㅠ
사무실에 미안한마음에 연차쓰고 스키장 근처가볼까도 했지만 사무실로 복귀하라네 요
내려가는길 240키로 안전운전 빌어주세요 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