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데페 타일압을 구입해서 10런 안에 처분해버리고
그 당시 핫하던 1516 트러스트를 구매해서 올시즌 시작전 처분하며 1718 데페 타입알로 넘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말라에서 트라이던트로
SF에서 XF로 올신상으로 넘어왔죠.
턴이 안되네요 턴이..
몸으로 넘겨야 넘어가네요.
트러스트 생각하고 슬턴 섞다가 허벅지 무릎 나가는줄 알았어요..
데크 연식이 2살 먹을동안 제 몸도 2살 먹어서 그런가요.
많은걸 깨달은 주말이었습니다.
빗속의 원런으로 허벅지도 울고 나도 울고..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전시즌의 턴을 기억하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