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 조절툴 토코 스타일 많이들 사용 하시죠?
그런데 가슴에 품고 있다가 앞쩍시 갈비뼈를 다치게할 우려가 있죠.
그래서 저는 얇은 라쳇툴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저건 높이가 너무 낮아서 바인딩 구조에 간섭이 심해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연결대를 추가해서 사용합니다.
사진에 저건 10cm 인것 같네요.
부피도 획기적으로 작아지고 가볍고 무척 좋습니다.
연결대는 동네 철물점에서 천원 언저리에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라쳇도 가격대별로 종류가 많습니다.
사진에 저건 일제 아넥스에요.
길이도 적당하고 신뢰도도 높습니다.
솔보 하다가 휴식하며 지겨워서 한번 글써 봅니다.
시즌이 본격 시작되었는데 다들 안전에 유의하시구요.
우리 헝글의 스승님 박정환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안전하고 얇게 오래오래 타는게 이기는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