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에 살다보니 무주만다니다가 하이원몇번가보고서 투베이스를 하게 된 시골쥐입니다 하이원에가면 무주에서 못해본 저만의 소소한 점프도 해보고 하는데요 어제 리프트대기줄이 15분전후걸리더군요 그런데 12시좀넘어서 갑자기 줄이 하나도없길래 식사들하러가셨나하고 올라갔더니 안개에 바람이 좀 거칠게불었어요,, 때는이때다 신나게탔는데 강풍과함께 사라진기억,,,, 역엣지에 머리통을 찐것같은데 너무 큰충격에 기억을 잃었는지 남은시간도 신나게 타고내려왔습니다
즐거운 시즌 안보하십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