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에 퇴근하고  3시반에 일어나서

여차여차 일산에서 신촌까지 자차로 가서 롯데리아와 저축은행 사이에서 대기했는데...  버스가 오질않네요 ㅎㅎㅎ ;;

5시 10분터 버스 오는 방향(홍대쪽)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오늘 같은 최강 한파에 ㅡ.,ㅡ 와이프랑 삽질했네요 

고객센터는 9시부터고 기사연락처는 모르니 ...따질수도 없고...

문제는 좀전 고객센터(대원관광)에서는  기사가 지나갔었다고 대기까지 했다나 뭐래나...어허허허허허허ㅓ헣...

블박 확인해보라고 말하니 알아보고 연락준다네요....

후아~~ 근데 이런상황이 자주 일어나나요? ㅡㅡ;

이건뭐 동네 마실가는 버스도 아니고..... 

강촌에서 3년보내고  첨으로 하이원 시즌권으로 옮겨탓는데... 

하이원은 저랑 안맞나 봐요 ㅠㅜ  똥바람도 적응 못하게썽요 ㅠㅜ

주절주절 욱한김에 적어 봅니다...

오늘 하이원 가신 분들 안보하세요~

그리고... 혹시 홍대에서 타신분들 있으시면 신촌 들렸는지 댓글좀 ㅠㅜ

(제가 눈깜박이는 찰라에 지나갔었느면 못봣겠네요.........................)